영주건축사협회 회원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다. 그러나 함께 하면 우리는 더 큰일을 할 수 있다.’이렇듯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며 좋은 영향을 서로 주고받으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우리 지역에도 이러한 뜻을 가지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영주지역의 건축사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영주건축사협회’를 소개한다.
영주건축사협회 연말연시 행복나눔 행사
‘영주건축사협회’는 영주지역에 소속된 건축사 23명의 회원이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으며. 일 년에 1회 이상의 건축문화연수도 가고 역량강화 의무교육도 함께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건축사의 품위보전, 권익옹호, 업무개선 및 건축 기술연구와 개발을 통해 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건축문화 발전과 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건축사협회 산하단체다.
영주건축사협회 연말연시 행복나눔 행사
영주건축사협회 회원들은 영주가 잘살기 위한 건축에 대한 부분을 솔선수범하여 앞서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며 수입을 창출한 만큼 환원에 대한 부분도 실천하고 있다. 장학육성기금으로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영주시에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벌써 5년째 그 일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500만원씩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휴천동 성당 급식지원, 철탄배드민턴클럽 학교 밖 청소년 물품지원, 빈집수리, 연탄봉사 등을 했다고 한다. 이렇듯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경비는 모두가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영주지역으로 귀향,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건축설계비 50% 감면을 진행하여 영주시민 인구증가노력에도 영주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영주시 빈집정비사업의 건축물 철거시 해체계획서 작성비용 150만원을 30만원으로 감면 진행하여 영주시의 건축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렇듯 영주지역의 발전에 관련된 부분들을 함께 도모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주에서 삶의 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건축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건축사협회 최정윤 회장은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이 모든 일들을 실천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주지역의 건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 회장은 “뜻이 맞는 사람들을 더 모아서 영주지역의 건축 관련 봉사단체를 만들고 싶어요. 영주시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열악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들만의 역량으로는 부족하니 건축시공자분들 그리고 영주시와 함께, 소외되고 열악한 부분들도 정비할 수 있는 봉사단체를 만들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뜻을 같이하며 함께 힘을 모은다면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