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는 우리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자리 잡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이 많다.
많은 청년들 중에서도 고품질의 신선한 고기와, 다양한 소스들을 직접 개발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으로 개인 맞춤형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는 고깃집을 젊은 청년이 운영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그곳에서 열심히 손님들을 맞이하고 바쁘게 일하고 있는 젊은 청년인 ‘고기를 굽다’&‘곱창을 굽다’의 황병춘 대표(24)를 만나볼 수 있었다.
황병춘 대표(24)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학교를 다니면서 요식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왔었다. 그러던 도중 본인의 요리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행복하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 요식업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황병춘 대표(24)와 일문일답으로 몇 가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 보았다.
Q. ‘고기를 굽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던 저는 음식을 통해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맛있는 고기 요리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행복한 식사 시간을 선사하고 싶어 고깃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가게의 자랑거리가 있을까요?
고품질의 신선한 고기와 정성으로 준비한 다양한 소스와 반차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고개들에게 항상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축산 농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다양한 소스와 반찬 메뉴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Q. 휴무에는 어떤 취미생활을 즐기시나요?
자연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여 휴무에는 등산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러 다닙니다.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휴식시키는 것이 저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제 취미생활 중 하나입니다.
Q. 혼자 사업을 시작하면서 힘들거나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큰 어려운 점은 초기에 고객들의 인지도와 신뢰를 쌓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가게로 진출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음식 서비스 업계에서는 고객들이 저희 가게를 선택하고 믿어줄 만한 이유가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사업 운영에는 다양한 측면의 관리와 조정이 필요했으며, 종종 예기치 못한 문제나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었습니다.

Q. 어려운 점은 있을 때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어려움들을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만 있으면 어떤 일이든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망하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니까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고 이런 바탕에는 저희 팀의 협력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Q. 영주에서 청년 사업가로 어려운점이나 바라는 점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한데, 자금 조달 부분에서 경험 부족이나 보증금 부족 등으로 은행 대출을 받는 부분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청년 사업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확대 및 개선을 바라며, 자금 지원,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항상 최고의 재료와 기술을 활용하여 맛과 품질에 대한 표준을 높이고, 고객들이 저희 가게를 방문할 때마다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저희 목표 중 하나입니다.

또한, 황병춘 대표(24)는 고기를 굽다를 운영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고민한 결과 더욱 다양한 고기 메뉴를 선보이고자 지난 4월 ‘입안에서 터지는 행복, 곱창을 굽다’를 오픈하였다.
곱창 가게는 곱창 재고가 생물이기 때문에 당일 손질이 가능한 한정된 양만 가져와 조리를 하고 있다.

현재 식당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오픈한 ‘곱창을 굽다‘도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을 하였고, 지금도 많은 손님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영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영주에서 희망을 갖고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를 묵묵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각각의 개성에 맞는 색깔로 자신을 드러내고 미래를 대한 원대한 꿈을 펼치고 있는 영주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한다면 영주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